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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아이는 급식 가능한 나이부터 화식으로 키워서 겨울철 보양식은 따로 필요 없을 듯 하지만 초보 보호자님들은 아니잖아요 보통 사료를 급식하잖아요. 그래서 더욱 겨울철만 되면 체력과 컨디션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아이들인 많아요. 어제도 하남 스타필드 야외 반려견 놀이터를 갔는데 활반한 아이가 있는 반면 놀지 않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그러면 보호자님은 걱정되죠 "우리 아이가 왜그럴까?" 우리 아이도 요즘 체력과 컨디션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닭가슴살+찹쌀죽(야채는 당근. 단호박, 고구마,블루베리쨈)을 끓여 하루 두 끼시고 삼일 먹였더니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이번에 겨울 전용 보양식 화식으로 바꿔주고 나서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아진 느낌이라 후기를 남깁니다.


    겨울철, 왜 화식이 괜찮은 선택일까요?

    겨울에는 실내 난방 때문에 공기가 건조해지고, 활동량도 줄어들다 보니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물 섭취량이 줄고, 소화도 예전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화식은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자연스럽게 포함되어 있고, 재료를 부드럽게 익혀주기 때문에 장에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한 끼를 챙겨줄 수 있다는 점이 보호자님들의 마음에 드실 겁니다. "화식은 사랑하는 마음의 전달이죠"


    제가 급여 중인 겨울 보양식 화식 구성

    • 닭가슴살 + 단호박 + 브로콜리
      → 부드러운 단백질에 단호박과 브로콜리가 더해져서 기본 면역과 장 건강을 함께 챙겨주는 느낌
    • 소고기 + 고구마 + 애호박
      → 산책량이 많은 날이나 기운이 조금 떨어져 보일 때 기력 보충용 한 끼로 급여
    • 오리고기 + 단호박
      → 따뜻한 성질의 오리고기로 겨울철 몸이 찬 아이에게 어울리는 조합
    • 연어 + 감자 + 당근
      피부와 털 관리에 신경 쓰고 싶을 때 챙겨주고 있는 구성

    공통적으로 저염·무첨가를 지향하고, 사람 음식처럼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보 보호자님들을 위한 급여 방법 & 온도

    • 처음에는 기존 사료와 7 : 3 비율로 섞어서 급여 시작
    •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미지근한 온도로 맞춘 후 급여
    • 하루 1~2회 정도,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급여

    처음에는 혹시 탈이 날까 봐 양을 아주 조금씩만 늘려줬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고, 급격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안심이 됐어요.


    우리 아이에게서 느낀 변화

    •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운이 좀 더 살아난 느낌이에요.
    • 겨울이라 건조한데도 피부 각질이나 잦은 긁기가 줄어든 편이에요.
    • 배변 상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 따뜻한 화식을 먹어서인지 물도 예전보다 자연스럽게 더 마시는 모습을 보였어요.

    물론 모든 강아지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집 아이 기준으로는 겨울철 컨디션 관리에 꽤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 겨울만 되면 기운이 떨어지거나 활력이 줄어드는 아이
    •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잘 생기는 강아지
    • 나이가 있는 노령견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 소형견
    • 사료만 먹이기에는 겨울철이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는 보호자님

    간식만 이것저것 주는 것보다, 제대로 조리된 따뜻한 한 끼 보양식 화식을 챙겨주는 게
    겨울철 건강 관리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는 걸 이번에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경험한바 화식은 천연 재료를 정성을 들여 조리하고 , 아이의 상태를 봐가며 바로바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 상태를 완벽히 관리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총 정리

    겨울철에는 특히 체력·면역·피부·장 건강을 함께 신경 써야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화식 보양식을 도입한 후에는 확실히 한 끼 한 끼를 더 잘 챙겨준다는 느낌이라 마음이 놓입니다.
    저처럼 겨울철 강아지 컨디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겨울용 보양 화식을 한 번쯤 추천드리고 싶어요. 🙂